아이들 잘 받았습니다.
오는 길에 아이들 스트레스 받지 마라고 망조각도 넣어 보내시고
오는길 애들 먹을(?) 수초도 하나 넣어 보내어 주셨는데
4분의 1 가량이 빨갛게 색깔까지 변한채로 죽어 있네요 ㅠㅠ
너무 속상하지만 살아있는 애들이 시체 먹고 있길래 그냥 풀어 주었어요...
처음엔 탈피해서 지들 껍데기 인줄알았는데
탈피 껍데기는 하나도 없고 진짜로 다 죽은 것들이더라고요...
이렇게 많이 사착되어 오긴 처음이긴 하지만
연약한 생명들이라 이렇게 많이 사착되어 올 수도 있구나... 합니다
다른 수족관에서는 생이새우들이 사착 잘되는 애들이라 보통 5~10마리는 더 넣어 보내어 주시기도 하더라고요..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