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에 볼라미 수컷이 혼자남은지 꽤 돼서 어린 색시나 생기면 좋겠다 싶어서 들였어요
어린 볼라미는 암수 구별 안된다니 도박하는 마음으로..
보내주신 볼라미는 너무 귀엽고 착하고 건강하고 이리보고 저리보니 암컷같기도 하고
맞댐잘하고 풀어줬더니 본항 애들이랑도 잘 어울리는거같아서 다행이다 싶었는데
아침에 병원가기전까지만해도 잘 있었는데 진짜 두시간만에 다시 보니깐
틈도 없는 모스볼사이에 도대체 어떻게 들어갔는지 껴가지고 온지 이틀만에 용궁갔네욤..
너무 안타깝고요 보내주시는 개체는 건강합니다
황당해서..마음 좀 추스리고 나중에 다시 주문할게요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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